1960년대만 하여도 시장에 공중 화장실은 형편이 없었다.
겨울이면 변이 변기(변기라야 나무 두조각 사이)까지 올라와서 얼어붙어서 발 놓을 틈도 없었다.
그러던 것이 1988년 올림픽개최국이 되면서 학교의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교체하였다.
그 이후 지금은 공중화장실이 얼마나 깨끗해졌는지 노숙자가 화장실에서 잠을 잘 정도로 깨끗해졌다.
어제 동구기억쉼터의 화장실에 가보니 화분까지 설치되어있었다
정말 격세지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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