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인생 탐구 3

. 진정한 용기란 자기의 치부를 솔직히 드러내는 것입니다.

. 천주교 주교에게는 교구 내에서 이법, 사법, 행정의 권한을  다 행사하는 막강한 권력이 있습니다.

. 내게 맞지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기 짝이 없다.

. 각자 자기 치부 감추기 바쁘다.

. 내 삶을 구속하는 것은 결구 나 자신이다.

, 생각보다 행동을 먼저해야 한다. 먼저 해보고 그 다음에 생각해도 늦지 않다.

. 친구가 예쁜 누나가 많이 있다해서 따라 간 것이 결구 신부가 되었다.

. 저는 여자와 돈을 너무 좋아해서 신부가 될 수 없다고 하던 홍창진은 신부가 되었다.

. 앉아서 고민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 아무리 촘촘히 계획을 세우고 밤낮으로 노력을 해도 인생이 내 뜻대로는 되지않는다.

. 우연이 쌓여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 남의 눈치를 보면 괴롭지만 내 눈치를 보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 자유라고는 담배 피우는 3분 뿐이었다.

. 누가 억지로 입힌 것도 아닌데 왜 나는 나한테 맞지도 않는 옷을 억지로 껴입고 있는 걸까...

  이걸 벗으면 얼마나 시원할까. 나는 왜 이 거추장스럽고 무거운 옷을 벗지 못할까...

  욕심 때문에 숨 막히는 겨울옷을 못 벗고 있었던 것이다.

. 행복하려면 남의 누치를 볼 것이 아니라 내 눈치를 살피어야 한다.

. 똑똑한 신부가 되고 싶으면 공부 열심히 하면 되고 착한 신부가 되고 싶으면 열심히 선행하면 되고 신실한 신부고 되고 싶으면  시간 정해놓고 열심히 기도하면 된다.

. 부자연스런 쇼는 상대도 부자연스럽게 만든다.

. 자기 눈치를 본다는 말은 자기가 자기에게 솔직해지고 자기가 자기를 격려해주는 것이다.

. 남한테 인정받기 보다 나한데 인정 받으면 만사가 즐겁습니다.

. 사람이 사람을 만나 불편한 것은 불행한 일이다.

. 가기 자신에게 솔직한 사람은 누구를 만나도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