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쾨한 인생 탐구.
텔레비젼에서 스님과 신부가 함께 식사도 하고 일도 같이 하는 모습을 보았다.
저 신부와 스님은 어떤 분인가 하였더니
스님은 잊어버렸지만 괴짜 신부 홍창진신부는 기억하고 있었다.
그래서 인터넷에 찾아보았더니 책을 내었다기에 사서보았다.
얼굴 모습만 보면 신부라기보다도 코미디천 같은 얼굴이다.
. 나 하나 나선다고 세상이 달라질 일도 없다.
. 길을 찾지 못하는 것은 내안에 허세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 내게 맞지않는 옷을 억지로 입고 있을 필요가 없다.
. 아픈데 안 아픈척, 모르는데 아는 척, 싫은데 좋은 척 하지않고 살아가기
. 못나고 부족한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면서 사는 것 외에는 다른 인생의 교훈이 없다.
. 길어야 1백년도 못사는 인생. 후회하지말고 망설이지말고 마음껏 사랑하십시오.
. 고백소에서 신자들의 죄 고백을 듣다보면 거의 전부 주일 미사에 빠졌다는 말을 한다.
. 주일 미사에서 하는 말...하느님을 사랑하는지 아니면 돈이나 명예를 사랑하는지...
. 도의 길은 하루하루 없에가는 것이다.
. 신부가 뭐 저래 하는 소리도 없지않다고 한다.
. 사랑할 수 있을 때 마음껏 사랑하라.
. 사랑하고 사랑 받았다는 기억만 있어도 삶이 참 좋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여자는 마귀다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아예 눈길도 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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