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지원금을 받기 위해
이렇게 기다리고 있다.
그냥 현금으로 주면 이런 폐단이 없을 터인데...
잎ㅇ[ 보이는 네 곳에서 카드를 발행하고
오른쪽에 서 있는 분은 호명을 하고
네분 뒤에는 또 한 분이 신분증 복사해주는 한 분이 있고
입구에는 확인하는 한 분이 있고
2층에는 서류 작성하는데 도와주는
네 분이 있었고
열 체크하는 두 분이 있었다.
이렇게 많은 인원을 동원해서
대구 행복 페이라는 카드를 만들어 준다...
카드 만드는데는 돈이 안 드는가...
대구에서만 사용하라는 뜻이란다.
현금을 주면 다른 지역에서도 사용하기 때문에...
좀 넓게 볼 수는 없는가...
경북이나 전라도에 가서 사용하더라도 대한민국에서 사용할 것 아닌가...
참으로 속 좁은 생각들이다.
대구만 이렇게 하겠는가
전국적으로 이렇게 하면 인력과 카드. 카드 만들기 위한 서류는 돈이 얼마난 낭비 되는가...
그리고 이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빼앗기는 것은 돈으로 환산도 되지 않는다...
서류 확인 하는 분
뒤에 서서 일하는 분이 복사만 하는 분
완성된 카드...대구행복페이...대구행복은 우리말인 것 같은데...
여러 절차를 걸쳐 받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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