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일 청치마를 입고 걷는 모습 (대구)
여행에서 남은 목캔디를 주었더니 가지고 논다 아직 먹을 것인줄 모르는 모양이다.
3월 3일 천하태평( 앉혀서 마시게 하였는데 스스로 편안하게 쇼파에 기대서 )
3월 10일 수 대구에는 오랜만에 많은 눈이 왔다.
단희를 데리고 눈 구경을 나갔다. 사진을 찍기 위해 덮개를 벗겼더니 추운가보다.
단희를 데리고 눈 구경을 나갔다. 사진을 찍기 위해 덮개를 벗겼더니 추운가보다.
3월 10일 수
공부하는 단희
할배 책상에서 메모지와 볼펜을 주었더니 글씨 쓰는 흉내를 낸다.
공부하는 단희
할배 책상에서 메모지와 볼펜을 주었더니 글씨 쓰는 흉내를 낸다.
큰 종이와 색연필을 쥐어주었더니 이렇게 쓰고 있다.
조금후에 보니 이렇게 그려놓았다.
3월 13일 토
돌이 20일이나 아들 내외의 사정으로 미리 당겨서 외가 식구와 모여서 식사를 한 끼 하였다.
사돈 내외와 아들 내외
돌이 20일이나 아들 내외의 사정으로 미리 당겨서 외가 식구와 모여서 식사를 한 끼 하였다.
사돈 내외와 아들 내외
어른들은 즐겁지만 본인은 괴로운 모양이다.
돌잡이는 연필을 잡았다.
애미가 답례로 인사하는 장면
3월 16일 화
머리에 클립을 감아주었더니 공을 가지고 놀면서도 이상한지 표정이 굳어져 있다.
머리에 클립을 감아주었더니 공을 가지고 놀면서도 이상한지 표정이 굳어져 있다.
거울앞에서 빗질하는 모습
3월 19일
밥상을 차리려고 내 놓았더니 그 위에 올라가서 놀고 있다.
밥상을 차리려고 내 놓았더니 그 위에 올라가서 놀고 있다.
3월 20일 토
오늘이 정말 단희 첫째돌이다.
날씨도 좋고 하여 단희를 데리고 시장에 갔다.
시장가기전 치장을 마치고 방에서 할매와
오늘이 정말 단희 첫째돌이다.
날씨도 좋고 하여 단희를 데리고 시장에 갔다.
시장가기전 치장을 마치고 방에서 할매와
혼자서
도로에서
식당에서
재래시장에서(동구시장) 바람이 불어서 덮개를 씌워서
3월 22일 월요일
오늘 서예강의를 가려고 준비하다가 그만 붓을 바닥에 다른 것을 하는 동안 돌아보니 단희가 붓으로 바닥에 글씨를 쓰고 있다. 붓은 처음 보는 것인데 어떻게 바르게 잡을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 앞으로 글씨를 잘 쓰게 될 것 같다.
오늘 서예강의를 가려고 준비하다가 그만 붓을 바닥에 다른 것을 하는 동안 돌아보니 단희가 붓으로 바닥에 글씨를 쓰고 있다. 붓은 처음 보는 것인데 어떻게 바르게 잡을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 앞으로 글씨를 잘 쓰게 될 것 같다.
3월 27일 토
나 신 신었다.
나 신 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