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사진첩 단희

새가족 단희 16

吳鵲橋 2015. 11. 22. 14:28

2010년 1월 16일 토
우리집에 올 때부터 애비가 시키던 만세를 처음으로 하였다.
양손 만세를 찍으려다 결국 찍지 못하고 한 손으로 하는 것만을 찍을 수 있었다.

1월 19일 화
쇼파에 입을 대고 뿌하고 있다. 요즈음 가끔 이렇게 놀고 있다.
카메라로 찍으려고 하니 이렇게 일어나 버린다.

다시 할 때 살짝 찍었다.

1월 20일 수
만 10개월 되는 날
저녁을 먹고 쇼파에서 놀다가 그대로 엎드려서 잠이 들었다.

1월 21일 목
점심을 먹고 졸음이 와서
단희는 자려면 이불을 입에 물던지 손으로 만지작 거리면 졸음이 온다는 뜻이다.

5분후의 모습
꼭 이불위에서만 잔다.

1월 22일 금
나 예뻐!
서울 이모할매가 예쁜 옷 사오셨다.

1월 22일 금
빵빵 자동차가 나갑니다.
아빠가 사온 새장동차

1월 23일 토
단희 패션 쇼
애미와 이몸할머니(애비 이모)가 패션 쇼를 시키다.
이모할머니가 사온 옷

진외할배(애비의 서울외삼촌)이 짜서 보낸 것

속옷 패션

두번 째 두건은 으젓하게 쓰고 있다.

1월 25일 월
자동차의 핸들을 잡고
아이 무서워 내려주어

1월 27일 수
밥도 잘 먹지요.

1월 29일 금
자동차 밀기

1월 31일 일
고맙습니다 라고 고모가 가르쳐 주었더니 앞으로 고개를 숙이지 못하고 뒤로 젖힌다.

2월 1일 월
모자를 쓰고 죔죔하는 모습

2월 2일 화
보송이 상자가 내 방이다.

2월 3일 수
할배에게 항의 중
안고 있으니 할배 입을 꼬집어서 내려놓았더니 할배에게 항의로 몸을 고슴토치처럼 오므려서 울려고 하는 중

2월 4일 목 입춘절
모자 예쁘지!

2월 6일 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한 시간을 놀더니만 배가 고파하기에 우유를 주었더니 먹고는 편안한 모습으로 자고 있다.
할배 이불을 덮고 장난감 지네를 베고 코를 골면서...

내 집 어떠세요.
아침 먹고 노는 시간에 스스로 집안에 들어가 있었다.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할매 하는 것을 나도
거기에다 부곡 하와이도 아닌데 한 쪽 다리는 걷어올리고

2월 9일 화
화장실도 노리기구이다.

'육아일기(사진) > 사진첩 단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가족 18  (0) 2015.11.22
새가족 단희 17  (0) 2015.11.22
새가족 단희 15  (0) 2015.11.22
새가족 단희 14  (0) 2015.11.22
새가족 단희 13  (0) 201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