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단희 15

2009년 12월 19일 토 쇼파에 올려놓고 우유병을 쥐어주고 할배는 다른 것을 좀 하려고 하였더니

이렇게 뒤집어서

쇼파 팔걸이에 우유병을 얹어놓고 마시고 있다. 이렇게 하면 편한 것을 알아서인지 아니면 그냥 하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몇 번을 바로 눕혀도 다시 이렇게 해놓고 마셨다.

청소를 하기 위해 쇼파에 올려놓았더니 얌전하게 앉아 있었다. 그러나

한 참을 있으니 내려가려고 울상이 되어있었다.

12월 23일 의자를 밀고 다니면서 노는 단희

치-즈 먹고 우유 마시니

단희 놀이기구가 책으로 변해져 가고 있는 중

12월 26일
이모가 크리스마스 선물 보내준 옷을 입고 책을 들고 웃는 모습

단희가 외식하는 중(델리케스틀이라는 생선을 위주로 한 뷔폐식당)

너무 많이 먹었는지 차 안에서 자려고 한다.

단희가 외식한 식당

12월 26일 토
애미가 목욕 시키는 장면

12월 29일 화
천하태평 우유를 먹고 나서 사과 한 쪽을 주었더니

2010년 1월 3일
울다가도 업으면 웃는다
할배가 아무리 달래어도 그치지 않자 할매가 업자 하니 웃으면서 업힌다. 업혀서도 방긋이 웃는다. 그리고 장난친다.

1월 4일 쇼파에 올라서서
베개를 밟고 올라서려는 모습

1월 4일 아침을 먹고
큰 공을 가지고 노는 장면 공이 굴러가서 힘들게 촬영

1월 6일 수
할배방도 단희가 접수

1월 7일 목
혼자서 서는 재주를 보여주고 있다.
혼자서서 짝짝까지 하는 모습

1월 9일 토
모녀상봉

엄마 표정이 더 재미있다.

1월 15일 금
할배가 주방에서 일하는 동안 밥상을 가지고 놀더니만 어느사이 뒤집어 놓고 올라타고 있었다.
타는 것을 참 좋아한다.

혼자서도 잘 먹어요. 쇼파에 기대지않고 앉아서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