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사진첩 단희

새가족 단희 20

吳鵲橋 2015. 11. 22. 14:35

2010년 4월 22일 목
10시경 바깥에 나가자고 보채기에 옷을 입히려고 옷을 가지고 오니 할배가 마신 빈병을 버리려고 놓아 둔 것을 가지고 술 마시는 흉내를 내고 있다.
병뚜껑을 여는 모습

한 손에는 병뚜껑을 들고 한 손으로 병 째로 마시는 모습

할배 오는 것을 보고는 야단 맞을까보아 쳐다본다.

4월 24일 토
아침 7시 30분 일어나서 응얼거리면서 놀고 있다. 잠에서 깨어나도 혼자서 한 참을 놀다가 배가 고프면 할배에게 온다.

4월 24일 토
약간의 감기 기운이 있어서 완전무장을 하고

아파트 정문의 조각 작품앞에서 걸어다닌다.

1시간 쯤 지나니 졸음이 오는 모양이다.

4월 26일 월
수레에서 모자를 쓰고 자는 모습 (모자를 바르게 씌워주었는데 자면서 이렇게 되었다.)

5월 1일 토
아예 메개까지 들고 다닌다. 지금까지는 이불만 가지고 다녔는데 오늘은 베개까지 가지고 다닌다.

5월 4일 화
유아원을 찾았다. 적응 할 수 있는가?를 보기 위하여
장난감을 가지고 잘 놀았다.

5월 5일어린이날 오후
날씨가 더워서 반바지를 입고 기어가는 개미들을 관찰하고 있다.

나 잘 걷지

5월 6일 목
오늘은 치마를 입고
수레를 타도 서서 타려고 한다.

넘어져도 일으켜주지 않는다. 그러면 한 참을 있다가 스스로 일어난다.

일어나서 손을 툭툭 터는 모습

5월 7일 금
할매가 싹 박상을 주었더니 이렇게 흩으려놓고 주워먹고 있다.

5월 8일 어버이날
텔레비젼 대 위에 올라가 있었다. 할매의 성경을 얹어놓았는데 그것을 내려서 밟고 올라 간 모양이다.

5월 8일 10시경
바깥에 데리고 나가서 날다보니 졸음이 오는 것 같아 들어와서 이불위에 눕혀놓고 할배가 머리를 감으려고 하니
욕실곁에 이불을 들고 와서 보고 있더니만 그대로 잠이 들었다.

5월 11일 화
할매가 머리에 하는 것을 보고 온 머리에 감고 있다.

아파트 뒷 쪽에서 걸어가기가 싫은 모습

걸거가기 싫은 것을 억지로 걸어가다가 넘어지니 일어나지 않고 5분동안 그대로 있다

요즈음은 배꼽을 만지면서 잘 논다.

5월 12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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