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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가난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훌륭한 선행이다.

吳鵲橋 2021. 7. 18. 07:24

. 시금치를 좋아하기는 해요 그러나 먹을 만큼 좋아하지는 않아요.

. 기저귀를 만드는 사람은 한 사람이라도 출생하기를 바라고

  관을 만드는 사람은 한 사람이라도 빨리 죽기를 바란다.

. 인간은 三昧의 첫경험을 性交중에 갖는다고 한다.

. 누구와도 잘 살 여자가 있는가하면 누구와도 못 살 여자가 있다.

. 다정하게 해주면 방해된다고 하고 덤덤하면 무관심하다고 하고

  필요할 때만 알려서 귀찮게 한다고 하면 남편 뒀다 그런데 쓰지 뭐하나.

. 밑져주고 속아 줄줄도 알아야 하는데...

. 앉아만 있다고 좌선이라고 할 수는 없다.

. 가난이 가난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훌륭한 선행이다.

. 돈과 물건이 들어오면 거기에는 반드시 탐욕이란 친구가 함께 따라온다.

. 내 자신의 삶을 남의 자로서 재지마라.

. 젊음이 얼마나 좋은 것인가는 늙어보지 않고는 모른다.

. 이 세상에 소유하려고 온 것이 아니다. 사용하고 가는 것이다.

. 물과 술이 다른 점은 술에는 알골을 함유하고 미각과 함께 향기가 있다.

. 사람으로서 도를 모르면 철부지 아이 같고

. 신앙인이 도를 모르면 맹신하고 광신하게 되며

. 취미인이 도를 모르면 과시욕의 노예가 된다.

. 억새- 줄기 끝에 흰 털이 많이 났다.

. 갈대- 줄기 끝이 수수빛을 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