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사가 보고싶어서 가보았다.
오랜만에 가다보니 팔공산 파계사가는 쪽으로 올라가다가
왼쪽 사이길로 갔는데 한 참을 가다가 제2석굴암 가는 길과
칠곡 가는 삼거리를 지나서 칠곡쪽으로 한참을 갔는데 송림사 표지판이 보이지 않아서
다시 되돌아 나오다가 다른 사찰을 한 곳 보고 거기서 물어보니 그 길로 더 내려가야 한단다.
한 참을 내려가니 송림사가 나왔다.
와 본지가 한 5년쯤 되는 것 같다.
오랫동안 가보지 않아서 잠시 잘못 생각한 모양이었다.
일주문
범종각
상륜부가 제대로 남아있는 유일한 전탑
이곳 명부전에는
가운데가 천장보살이고
보아서 좌측이 지장보살 우측이 지지보살이다.
이런 명부전은 내가 본 곳 중 다른 곳은 없었다.
반야용선이 매우 재미있게 만들어져 있었다.
전에는 없었던 것 같았는데...
옛날 보도밭
최근 부도
삼천불전에는 정말 삼천불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