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사는 팔공산에 있는 가장 큰 사찰로 몇년전에 총림으로 승격하였다.
몇년전까지는 5대총림(조계,해인,영축, 고불, 덕숭)이었는데 몇년전에 금정(범어사) 쌍계(쌍계사) 팔공(동화사)가 총림으로 승격하여 지금은 8대 총림이 되었다.
5대총림일 때는 선원, 강원, 율원을 갖추었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염불원을 넣어서 네가지를 갖춘 사찰이라고 한다.
통일 대불인 약사불(미륵도량인데 약사불은 맞지 않다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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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 글씨
대통령이 형을 살때까지는 현판을 가려놓았더니 이제는 들어내놓았다.
진신사리를 봉안하여 놓은 곳
접시 가운데 것이 사리라고 한다.
부처님 발인데 볍륜이라고 한다.
당간지주
해탈교
옹호문...다른 사찰에서는 사천왕문이라고 하는데 호국사찰이라서 이름을 옹호문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옹호문이라는 현판은 아주 드물다.
자연 그대로 기둥을 한 모습이 재미있다.
조사당이란 현판인데 글씨 세 자가 각각 다른 체로 쓴 것도 처음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