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재미로

포장지는 아무리 화려해도 결국은 버려진다.

吳鵲橋 2021. 5. 30. 06:56

 잎과 꽃대를 모아 잡아서 꽃대가 높으면 산양삼이고 잎이 높으면 산삼이라고 한다.

나이가 들면 고무줄 바지를 입는 것처럼 헐렁하게 살 수 있어서 좋다.(하고 싶은 것은 하고 하기싫은 것은 안하고)

성에 대한 무지는 미덕이 아닌 무책임이다.

장미꽃은 꽃이 지고나면 가시만 남는다.

굳이 애쓰지않아도 만날 인연은 만나게 되고 애를 써도 만나지 못할 인연은 만나지 못한다.

김메기를 묻지 수확을 묻지 마라.

어제 없는 오늘이 없고 오늘 없는 내일이 없다.

개들은 혀를 놀리는 대신 꼬리를 흔들기 때문에 많은 친구를 가진다.

노자-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 것이 최상이요

         모르면서 안다고 하는 것이 병이다.

남이 나를 찾지 않으면 고독이고 내가 남을 찾지 않는 것은 자유이다.

宣化堂- 임금님의 덕을 선양하고 백성을 교화하는 것

           宣上德而化下民에서 줄인 말이라고 한다.

流離乞食-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며 밥을 얻어 먹는 것

포장지는 아무리 화려해도 결국은 버려진다.

모기는 피를 빨 때 잡히고 물고기는 미끼를 물 때 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