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동기모임에서
봉정사를 보기로 하면서 가는 길에 이천동에 있는 미륵불을 보았다.
고려시대에 만든 것으로 허세를 좀 부린 듯
봉정사를 몇번 가보았으나 영산전은 처음 가보았다.
길을 잘 못 들어 한 구간 더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찾아서 가면서 천천히 올라가면서 보니 영산암이 보였다. 영산암이 봉정사에 먼 곳에 있는 줄 알았는데 같은 봉정사의 다른 전각처럼 가까운 곳에 있었다...이 암자는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탉이라는 영화의 촬영지이기도 한다.
어느 건축가가 봉정사 본사보다 건축미는 더 좋다고 하여 꼭 보고싶었던 암자이다.
보기 좋은 소나무 절로 들어가는 입구에
소각장이 매우 아름답게 지어졌었다.
雨花樓
전각이름은 대웅전으로 불상이름도 석가모니불이라거 써져 있으나 수인은 아미타불이었다.
ㅁ자 건축 배칭안에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자리를 잡고 있다.
삼성각
삼성각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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