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별육아

별이가 참 재미있다.

吳鵲橋 2019. 8. 5. 20:04

별이가 참 재미있다.

어제는 일요일이라 가족이 모두 집에 있었다.

날씨도 덥고 어디 나가기도 그렇게 해서 에어컨을 켜놓고 있었는데

집사람이 피고하다고 쇼파에 누워있는데 내가 그 옆에 앉으니 다리를 걸쳤다.

별이가 보더니 그만 울음을 터뜨린다. 엄마가 아빠를 괴롭히는 줄 아는가보다.

그래서 엄마의 다리를 내려놓으니 울음을 그친다.

생각을 할 줄 알고 의사를 표한할 줄 안다.

'육아일기(사진) > 별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이 충치 뽑다.  (0) 2019.09.26
별이 생일  (0) 2019.08.18
별이 응가 하는 날  (0) 2019.07.18
별이 변 보는 날  (0) 2019.06.21
관장  (0) 2019.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