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7일
점심을 먹고나자마자 별이가 응가를 하자는 표현을 한다.
내일이 하는 날인데...
그래서 오냐 그럼 저녁에 아빠 공부하고 와서 하자 응 한다.
저녁을 먹고 나니 또 하자는 흉내를 낸다.
집사람이 수요교회를 가야하기에 엄마 교회 갔다와서 하자고 해서 달래었다.
9시에 집사람이 와서 곧 시작을 하였으나 잘 보지를 못하였다.
요즈음은 거의 관장약 하나 아니면 두개로 마쳤는데 오늘은 5개를 사용하여서야 볼일을 보앗다. 볼일을 보는 별이도 엄마도 아빠도 모두 힘든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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