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별육아

별이 혼자서 잠자다.

吳鵲橋 2019. 5. 12. 05:35

별이 혼자서 잤다.

2019년 5월 11일 엄마는 서울 조카(동현) 결혼식에 가서 종일 아빠와 함께 있었다.

점심은 라면에 밥말어 먹이고 저녁은 미역국에 밥을 말아주었더니 잘 먹었다.

저녁 10시가 되어서 아빠가 겯에 잘까 하니 으으으 한다.

그럼 아빠는 아빠방에서 자고 별이는 혼자서 잘래 하니 으응 한다.

정말이냐 하니 으응 하기에 텔레비젼 1시간 예약해두고 불을 끄고 아빠는 아빠방에 가낟 하니 으응 하기에 들어와서 가만히 보니 텔레비젼을 보다가 잠이 들었다.

전에는 엄마가 없을 때는 꼭 아빠하고 같이 잤는데...웬 일인지 혼자 자겠다고 하여 처음으로 혼자 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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