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지능이 점점 발달되어간다.
어제(수요일)저녁이 변을 보는 날이다.
저녁을 먹고 엄마가 교회에 가면서 갔다와서 응가해줄게 하였다.
그리고 텔레비젼을 보다가 응가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8시 반쯤 이불을 깔려고 하니 안된단다.왜 그러느냐고 해도 계속 으으 한다. 생각해보니 응가한다고 이불을 아지 펴지마라는 것 같아서 이불 펴지말까하니 응 한다.
9시에 엄마가 돌아와서 응가준비를 해서 관장약을 넣으려고 보니 이미 조금 변이 나왔다.
한 병을 넣고 5분도 안되어 커다란 변 두 덩이를 보았다. 응가가 많이 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이렇게 쉽게 한 경우는 극히 드물다. 1년에 한 번 있을까말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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