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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堂을 관리하는 스님을 노전 혹은 지전이라하고

吳鵲橋 2019. 3. 16. 07:18

法堂을 관리하는 스님을 노전 혹은 지전이라하고 이분들이 거처하는 건물을 응향각이나 향로전이라 한다. 아침,점심,저녁으로 향을 자르며 예불을 모시기 때문에.

미소실, 영화실은 방장스님이 계신 곳이다.

우는 일도 한가할때나 가능하다. 상주보다 복재기가 더 슬피 운다.

石蓮池는 수각이나 석조라고도 한다.

石燈은 중국에는 거의 없고  일본은 청동 등으로 만든 것이 많고

        우리나라 석등중 실상사 말사인 백장암 석등에는 탑과 같이 난간이 둘러져 있다.

拂子는 원래는 파리나 모기를 쫓기 위한 채였으나 불교와 함께 도입되어 선종에서는 번뇌와 장애를 물리치는 표시물로 변용되었다.

佛壇은 상하단으로 구성되었으며 촛대를 올려놓게 된 곳까지가 하단이다.

補는 삼세여래와 사대보살을 몽안하는 불단을 말한다.

운문사의 보는 전면에는 팔상도, 측면에는 화랑세속오계를 내리는 장면. 강원의 학인들이 어린이들에게 설법하는 장면을 묘사하였다.

華幢-佛壇에는 하당이 좌우에 놓인다.  가장 눈에 뜨일만큼 화려하게 장식된 목제품, 중앙의 흰판에 皇帝陛下聖壽萬歲라고 쓴다.

經床은 경전을 놓는 탁자 불경을 펼쳐놓은 좌우에 귀가 올라간 것이 특징이다.

삿갓천장,연등천장은 서까래가 그대로 보이도록 한 천장이다.

우미량은 도리의 높이 차이 때문에 바르게 할 수 없어서 소꼬리처럼 굽게 만든 것

누섭지붕은 전면에 내어 단 지붕이고 가적지붕은 옆면에 달아낸 지붕이다.

보현보살은 6개의 어금니가 있는 코끼리등에 않자 합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