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도우미가 수술에 들어간지 26일만에 새도우미가 왔다. 두 사람이 신청하였는데 5시간씩 달라고 하고 점심을 같이 먹어야 될 사정이라 서로가 맞지 않아서 계약을 하지 않았더니 오늘 만나보니 좋은 사람인 것 같다. 나이도 전에 하던 사람과 비슷하고 시간도 3시간(8시반-11시반)으로 약정하고 다음에 상호 의견을 맞추어 조절할 수 있도록 부측을 두었다.
약정을 마치고도 별이와 한참동안 놀다가 11시에 집사람이 오고나서야 갔다.
내일부터 일은 하기로 하였다.
한달을 기다리니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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