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송년 산행은 고사 천을산을 올라갔다. 1시간정도 등산을 하고 명원이라는 고기집에서 소고기 구이로 점심을 하였다.
높은 산에 갔으면 안 갔을 터인데 낮은 산이라 참석하였다. 등산을 한 사람은 18명 나중에 세 사람이 와서 21명이고 바로 식당으로 온 사람이 15명으로 총 36명이 참석하였다. 많은 사라이 참석 한 석 같았다. 그런데 얼굴과 이름이 매치가 안 되는 사람이 있었다. 내가 자주 나가지 안 하다보니 그런가보다 내가 모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를 모르는 사람도 있었다.
매달 하는 모임인데도 금년에는 네 번 참석하였다. 내년부터는 반이라도 참석하려고 생각한다.
천을산 정상에서 김태식이란 친구가 가져온 떡을 먹는 모습(내 폴더폰으로 촬영)
명원이란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 모습 아직 고기를 굽지않고 불이 오도록 기다리는 중이다.
보아서 가장 오른쪽 구석자리에서 손을 머리에 얹으려고 하는 사람이 본인이다.
오는 길에 영풍문고에 들려 책 2권을 샀다.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와 니이체의 언행록을 별 누리문화카드로 사니 5000원이 부족하여 현금을 더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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