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0일 토
어제 사온 밤빵으로 아침을 먹였더니 잘 먹는다.
오후에 엄마가 서문시장을 가면서 아빠 청소하는 것 잘 보아라 하니 응한다.
2시에 청소를 다하고 다시 자리에 눕히니...으응한다. 이불 덮지 않으려는가보다고 이불 거둘까하니 으응하기에 이불을 거두었더니 다시 으응한다. 왜 이럴까 잠시 생각해보니 기저귀를 갈지 앟았었다. 기저귀하니 으응하다. 쉬를 하여서 찝찝하였던 모양이다. 말을 못해 그렇지 의사 표현은 제대로 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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