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별육아

아빠,엄마 여행중 별이는 잘 있었다.

吳鵲橋 2018. 10. 11. 07:24

2018년 10월 7일 11시에 집을 나서려고 하니 눈물이 글썽글썽하더니만 아빠가 호두과자 사온다고 하니 울음을 그쳤다. 이모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있어라 하니 응한다.

7일 저녁 7시에 도우미아주마에게 전화를 하니 별이가 밥도 잘 먹고 잘 논다고 하면서 전화기레 대어주었다.  발 발 먹었느냐고 하니 응한다. 이모하고 잘 자거라 하니 그래도 응한다.


9일 오후 4시에 돌아오니 혼자서 라디오를 듣고 놀고 있었다. 사가지고 온 호두과자 한개를 주고 저녁은 빵을 주었다. 

저녁 9시 30분에 기저귀를 갈아보니 설사를 하여놓았다. 여기저기 묻어서 옷도 갈아입히고 갈판도 갈아주었다. 그래도 잘 잤다.


10일 아침에 보니 더 이상 설사는 하지 않았었다. 도우미아주머니가 와서 기저귀를 갈아주고 물수건으로 닦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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