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는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매주 목요일이면 관장을 시켜 변을 보게 한다.
잘 될 때는 관장약(30mm) 1병으로 되지만 잘 안 될 때는 10병까지 사용할 때도 있었다.
지난 주 목요일에도 7병을 사용하였으나 변을 보지 못하였다.
할 수 없이 다음 하기로 하고 중단을 하였다.
그랬더니 지난 일요일인 어제 다시 변을 보려는 신호를 보내와서 점심을 먹고 시작하였는데
역시 잘 되지를 안 하였다. 5병을 사용하였는데도 효과가 없어서 2병을 더 넣어보고 안 되면 그만 두려고 하였는데 한 병을 더 넣었더니 시원하게 보았다.
변을 보지 못하면 짜증을 내어서 힘드는데 다행히 변을 보고는 기분 좋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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