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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죽어도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吳鵲橋 2018. 11. 1. 09:09

오늘 내가 죽어도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하지만 내가 살아있는 한 세상은 바뀐다.

마천루가 하늘에 닿을수록 도덕은 땅에 떨어진다.

단점이 없는 사람은 장점도 거의 없다.

조泡 두부를 경상도에서는 조포라고 한다. 나 얼릴 때 어머님이 조포 한모 사오너라는 심부름을 시키셨다. 두부라는 말은 내가 상당히 자라서 들은 말이다.

조포사-왕릉이나 원에 딸려 두부를 맡아 만드는 절

조포소는 관가에 두부를 만들어 바치던 기관

뼈가 노년의 건강을 좌우한다.

자연업 생존율이 암환자 생존율보다 낮다. 자영업 10개가 생기고 8.8개는 망했다.

고수일수록 기본에 충실하다. 가장 큰 진리는 가장 평범한 글씨로 쓴다.

물미는 깃대나 창대 따위의 끝에 끼워 맞추는 끝이 뾰족한 쇠이니 쇠물미란 말은 맞지 않다.(대구박물관 유물 표지판)

투겁창은 창대에 물미를 끼운 것이다.

맛 없으면 그집에 안가면 된다. 맛이 잇느니 없느니 주인에게 말할 필요는 없다.

골고루 가난해지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권정생)

종교로 인한 전쟁은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끝나지 않는다.

도스트란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전시작품을 설명하는 전문 안내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