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건강

경도 인지 장애

吳鵲橋 2018. 7. 27. 08:47



나이가 들며는 가벼운 인지기능 장애가 일어난다고 보는데, 최근 연구 결과에 나타난 수치는 70세 일경우 대략 12%정도, 85세는 대략 50%정도의 이상이 있는것으로 나타났다.여기서 말하는 인지기능이란 일상생활을 영위 하기 위한 뇌의 기능을 말하며 정신장애와는 구별된다 하곘다.

 

정신장애(dementia)에 비해 상태가 심각하지 않아서 정상생활을 영위하는데는 별문제가 없으나, 생각이나,배우는 속도, 어떤것을 기억해 내는데 더 시간이 걸리게 된다. 다시말해 아무런 이상이 없는 정상상태(언어, 집중력, 합리적 사고, 판단력, 읽고 쓰기에 이상이 없음)와 심각한 뇌기능 저하로 오는 알츠하이머병 의 중간상태로 보면 되겠다.

 

가벼운 인지기능 장애도 상태가 더이상 발전되지 않고 그상태를 그대로 유지 하는 경우와, 오히려 상태가 호전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상태가 악화 되는 경우가 많게 되는데, 이것도 기억과 관련된 망각(amensia)이 따라 오는가 아닌가에 따라 달라지게 되겠다.

망각성 장에일 경우는 알츠하이마성치매로 진전될 가능성이 높으며,  비망각성 장애일 경우는  frototemporal dementia(전두측두성 치매), primary progressive aphsia(원인불명 진행성 언어장애) dementia with Lewy bodies(루이바디성 치매)로 발전 될 간능성이 높게 된다.

망각성이든 비망각성이든 어느정도의 언어나 주의력(attention) 상실은 있게 되겠다.

 

 

증상

 

차에 키를 어디에  두었는지, 또는 오랫만에 만난 직장 옛직장 동료의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는다든지, 차를 주차한 곳이  생각이 안난다는 그런것등은 일반적으로 노화와 관련되어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것이기에 문제가 안되게 되겠다.

 

그러나 늘상 해왔던 일상적인 것들이  갑자기 기억이 안난다든지, 상대방과 나눈 조금전 대화, 타인과의 약속, 에정된 이벤트가  기억이 안날 경우가 되겠는데, 당사자들은 이런점을  인식하고  노트나 달력에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게 된다.

 

 

 

원인

 

음식 - 55세 이상 500명이 참가한 2년간에 걸친 식생활 검사에 의하면 지방섭취가 높을 수록 정신장에(dementia)가 높게 나왔으며  생선섭취가 높을수록 낮게 나왔다.  

퇴행성신경질환(neurodegenerative) - 뇌세포를 서서히 죽여가는 질환으로 알츠하이병, 루이바디성 치매, 전두측두성치매가 있게 되겠다.

혈관장애(vascular) - 뇌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에 장애가 있을 경우

정신장애(psychiatric) - 우울증과 같은 정신장애( 기억, 집중력, 감정에 손상을 준다)

부상(trauma) - 뇌손상으로 인식기능에 장애를 주게 된다.

 

 

위험요소

 

위험요소도 알츠하이마성 치매와 유사하게 되는데

알츠하이마의 원인중에 하나인 aplioprotein E ( APOE) e4와 같은 유전적인 변화

높거나 낮은 비정상적인 혈압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활동이 적을 경우

교육수준이 낮은 경우

우울증의 전력

 

합병증

 

가벼운 인지 장애가 있는 사람일경우는 알츠하이마병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게 되곘으며 망각성 장애일 경우는 매년 10% 15%정도로 정신장애(dementia)로 발전될수 있다. 가벼운 인지장애가 없는 사람에게  정신장애가 일어나는 경우는 1~2% 정도 밖에 안되게 된다.

 

가벼운 인지 장애가 정신장애로 발전될 경우는 기억이외에 다른기능에도 장애가 오게 되는데, 집중력이나 주어진 임무를 마치는데 어려움응 느낄뿐 아니라 어떤것을 신속하게 결정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뇌속에 해마(hippocampus)는 뇌에서 기억을 관할하는 부위가 되는데 인지장애에서 알츠하이마병으로 진행되는 사람일 경우 ,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해마의 크게가 적게 되겠다.

 

 

 

치료

 

알츠하이머병에 쓰이는 donepezil(Aricept) 가 가벼운 인지 장애에 증상완하에 도움이 된다.

 

항산화제(antioxidant) - 비타민 E, ginko biolba(은행)은 산화긴장으로 인해 피해를 받는 뇌세포를 보호해 주는것으로 보고 있으나 MCI 상태에서 알츠하이마로 가는 과정을 억제하고 있는지는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소염제 (anti-inflammatory agents) - 뇌의 염증을 억제시켜 치매방지에 기여

 

파킨슨약- 파킨슨병의 증상을 억제시키는 약들이 가벼운 인지장애를 억제 시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