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날이다.
작년만 하여도 1월 1일에 동구에서 하는 해맞이 (아양교옆)동산에 가보았는데 금년에는 가지 않았다.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단희 희민이 사진 정리하고
금년에는 천자문을 임서할 계획이다.
단희,희민이 교육용으로
종이와 붓 먹 벼루는 깊이 두었던 벼루를 꺼내서 말끔이 닦아두었고 붓은 선물받은 작은 붓으로 먹은 내가 사용하던 연화기라는 것을 찾아놓았다.
오늘 목욕을 하고 저녁부터 분향한 다음 필사를 할 생각이다.(아이들 교육을 위한 것이니 아이들에게 쓰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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