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4일 일요일
아치 8시가 넘어서야 깨웠다.
할머니가 교회에 데리고 간다고...그래도 안 일어나는 것을 이불을 걷어 올리고 겨우 깨웠다.
11시에 교회에 데리고 가서 어린이들이 있는 방에 데려다 주었는데 쭈빗쭈빗하고 들어가지를 않는다. 지난해에는 그렇지 않았었는데...갈수록 여럿이 있는데 가지 않으려고 한다.
집에서 저희들끼리만 늘 있어와서 그런 것일까...
점심을 교회에서 먹고 단희민이는 더 놀다가 온다기에 할머니도 같이 놀다 오라고해놓고 버스를 타로가니 매우 추웠다. 집에와서 조금 있으니 할머니가 희민이를 데리고 왔다. 희민이는 같이 못놀고 데리고 왔다는 것이다. 잘 어울릴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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