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재미로

이상한 것을 이상하다고 하는 것은 죄가 되지않는다.

吳鵲橋 2017. 11. 26. 08:27

대장경이란 불교경전을 집대성한 경장. 율장. 논장의 3장을 이르는 것으로 불교 신앙과

사상 문화를 집대성해 놓은 총서이다.

경장-부처님께서 설하신 근본 교리.

율장-부처님께서 설하신 불제자들이 지켜야 할 윤리의 조항과 공동생활상의 규범

논장-경과 율에 대해 스니들이나 학자들이 설명 논의해 놓은 것

불교에서 대중공사란 여럿이 모여 토론하여 의결 된 것을 실천하여야 대중공사란 말을 붙일 수 있다.

불교에 등록해 놓으면 돈 내라고만 연락온다  교회에서는 길거리에서도 전단을 돌리고 교회에 오라고 한다...그래서일까. 기독교인들의 숫자가 훨씬 많아보인다.

서울 지검을 청와대 세탁소라고 비유한다...정봉주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너 많이 변했구나 하는 소리는 너 삭았구나 들으면 된다.

물질은 빨리 변하고 정신은 천천히 변한다.

익숙하게 되면 아는 지식이 있고 배워야 아는 지식이 있다. 배워야 아는 부분이 혼자서 즐길 수 있다.

외국인에게 관광안내를 하면 절이나 궁궐을...서양에서는 성당을 안내한다.

대중문화는 오래가지 못한다. 고급문화는 오래간다.

이상한 것을 이상하다고 한 것은 죄가 되지않는다...

문화는 잘 변하지 않는다. 멋있게 늙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