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같이 근무하던 선생님이 30년만에 찾아오셨다.
마땅히 드릴 것도 없고 하여
마침 불교신자라고 하기에
글씨 한 폭을 써주기로 하였는데 잘 되지를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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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드릴 것도 없고 하여
마침 불교신자라고 하기에
글씨 한 폭을 써주기로 하였는데 잘 되지를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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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하기 직전의 신녕초등하교헤서 연습한 것임
1M이상을 내리 그으려니 좀처럼 바르게 그을 수가 없어서 수십 장을 버리고 겨우 이렇게나마 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