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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입니다'라는 한 마디뿐이었다.

吳鵲橋 2017. 7. 20. 09:25

증인석에 앉은 박 전 대통령은 검찰과 변호인 측의 질문에 답을 해야 한다. 그가 지금까지 두 달 가까이 재판을 받아오면서 입을 연 건 첫 공판에서 직업을 묻는 질문에 '무직입니다'라는 한 마디뿐이었다. 박 전 대통령이 입을 열지 않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