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5일 오후 5시 반경 애미에게서 메시자가 욌다.
단희가 국제친선학생미술대전에서 우승상을 받았다고...
단희는 그리기에 소질이 있는가보다...아마 애비를 닮았을거냐..
애비도 초등학교 3학년때인가 대회에 나가서 상을 받은 적이 있는데 트로피와 액자값을 내라고 하여 돈이 너무 비싸서 내지 못하여 취소된 적이 있었고 스스로 엠비시 그리기 대회에 나가서 커다란 풍선을 타오기도 하였다. 지금 집에는 고등학교대 만든 판화 한 점이 액자로 되어있다.
강의 갔다가 오는 길에 받았기에 집에 오자마자 통닭파티 하라고 5마원 송금하였다.
내가 아이들에게 못한 것을 애비는 제자식에게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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