勝不言 敗不語

勝不言 敗不語 이겨도 자랑하지않고 저도 변명하지 않는다.

술자리에서 도를 깨닫고 꽃속에서 신선을 만나는 것은 아취는 있으나 속됨을 벗어날 수 없다.

자기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꽃은 반쯤 피었을 때 보라...花看半開

백만대군을 이겨내기는 쉬워도 자지자신을 이기기는 어렵다.

덕을 지닌 사람은 모자라는 것처럼 보인다.

배고프면 가까이하고 배부르면 떠나고 따뜻하면 모여들고 추우면 버리는 거싱 세상 사람들의 공통된 마음이라고 한다.

소인에게 미움과 비난을 받을지언정 소인들이 아첨하고 좋아하는 대상이 되지마라.

군자에게 꾸중을 들을지언정 용서받는자가 되지마라.

봄바람에 복숭아 오얏꽃 피던 밤이여. 가을에 오동잎 떨어진 때를 잊었는가...

바보는 자기 경험으로 배우려하고 현명한 사람은 남의 경험을 들으려고 한다.

인간의 가장 공통된 점은 겉보기에 좋게 보이는 것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겉보기에 흉한 것은 가치가 없다고 단정해버리는 것이다.

결혼을 하라 착한 아내를 만나면 행복할 것이고 악처를 만나면 철학자가 될 것이다.

書는 言을 다하지 못하고 言은 意를 다하지 못한다.

행복은 우리집에서 성장한다. 남의집에서 따와서는 안된다.

세상에서 무서운 것은 1. 산중호랑이. 2. 미친사람이 칼 잡은 것. 3. 무식한 사람이 돈 많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