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처음으로 강동복지관에 들렸더니 무료로 청력검사를 해준다는 안내를 보고 찾아갔다. 물론 보청기 회사에서 나와 보청기를 권장하는 프로그램인 줄 알았다.
청력검사실에 가보니 5명이나 있어서 기다리기가 귀찮아서 차 한 잔 마시고 바둑실에 들려 뉴스 조금 보고 나오니 한 사람만 있기에 들어가서 받았는데...
받고 나니 나이를 물었다. 78세라고 하니 아직 청년 같은 청력이라고 한다. 기분은 좋았지만...
텔레비젼을 볼 때 나는 볼륨을 올려놓으면 집사람은 시끄럽다고 내리라고 하는데...집사람이 너무 예민한 모양이다.
'오작교의 행보 > 내가 한일 할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원 벌다. (0) | 2017.01.19 |
---|---|
2017년 안사 11회 대구 거주 신년 교례회 (0) | 2017.01.18 |
활동보조금 (0) | 2017.01.04 |
떠밀려 병원을 다녀오다. (0) | 2017.01.02 |
달성보 (0) | 2016.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