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雲先生詩 (秋風惟苦吟...)
이 작품을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하였는데 그 때 마침 가족과 함께 서울을
갔다가 전시회를 관람하려고 갔더니 입장료를 내어라고 하였다. 그래서 내가
"내 작품을 내가 보는데도 입장료를 내어야 되느냐?고 했더니 이름이 무엇이냐고
해서 오상인이라고 했더니 그런 사람 없다는 것이다. 도록을 보자고 하여 겨우
찾으니 석포라는 호만 있고 이름은 기록하지 않아서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내가 석포라는 사람이라고 해서 겨우 들어가서 관람을 한 일이 있는 작품이다.
도록에도 이름은 없고 호만 昔圃라고 되어있었다.(1/2 크기)
전국 율곡서예대전에서 입상한 작품(1/2크기)
옛날부터 헛 된 명성 위해 늙은 사람 많으니
아방궁이 비로 쓸은 듯이 깨끗한 것을 보지 못하였느냐?
아방궁이 비로 쓸은 듯이 깨끗한 것을 보지 못하였느냐?
신라미전에 출품하여서 입상하였던 작품이다.(200*70크기)
89년 경상북도 도전출품작 (입선)(200*70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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