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교문화재

大 學 (傳文) 2~1,2,3,4장<新民>

吳鵲橋 2016. 12. 28. 06:49

大 學 (傳文) 2~1장<新民>

湯之盤銘曰 苟日新   日日新 又日新
 탕지반명왈       구일신이어든 일일신하고 우일신이라 하며


탕왕의 반명에 말하기를 "진실로 날로 새로워지면

나날이 새로워지고 또~ 날로 새롭게 하라" 했고


 

盤銘~ 청동으로 만든 세숫대야에 새겨 놓은 글

王~ 중국 ()나라 창건한 (?~?) ()나라 폭군 () 정벌하고

         天子가 되었다고 함. 삼황 오제() 하나라 시조 우왕()주나라

         시조 함께 모범으로 일컬어진다.

 

大 學 (傳文) 2~2장<新民>

康誥曰 作新民
강고왈      작신민이라 하며

 
강고에서는 ‘새롭게 백성을 만드셨다’ 했으며


康誥~ 書經의 商書에 康誥篇

 

大 學 (傳文) 2~3장 

詩曰 周雖舊邦 其命維新
시왈    주수구방이나 기명유신이라 하니


시경에서는 말하기를 ‘주나라는 비록 오래된 나라이나 그 명은 새롭기만 하다’고 했으니


大 學 (傳文) 2~4장 <新民>


是故 君子無所不用其極
시고     군자무소불용기극이니라


그러므로 군자는  힘을 다하여 쓰지 않는 바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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