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蓋此身髮(개차신발)은 : 대개 이 몸과 터럭은
[38] 四大五常(사대오상)이니 : 네 가지 큰 것과 다섯 가지
떳떳한 것이 있으니
蓋(대개 개) 此(이 차) 身(몸 신) 髮(터럭 발)
四(넉 사) 大(큰 대) 五(다섯 오) 常(떳떳 상)
[39] 恭惟鞠養(공유국양)이면 : 공손히 치고 기른 것을 생각하면
[40] 豈敢毁傷(기감훼상)이리오 : 어찌 감히 헐고 상하리오
恭(공순 공) 惟(오직 유, 생각 유) 鞠(칠 국) 養(기를 양)
豈(어찌 기) 敢(감히 감, 구태여 감) 毁(헐 훼) 傷(상할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