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항진항에서 버스를 타고 정동진으로 갔다.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깝다는 정동진역
서울에서 가장 동쪽에 있다고 붙여진 이름 정동진
15년전에 딸 선헤와 같이 와서 산 위의 배모양의 카페에서 차를 마셨던 기억이 났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차는 마시지 못하고 사진만 몇 장 찍었다.
정동진역 풀렛홈에서
정동진 역사 앞에서
모래시계 촬영 기념식수로 심은 나무
엄마가 잘 못 찍어서 발을 잘라 다시 찍으라고 하였다.
다시 촬영한 것은 발도 나오고 나무도 전체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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