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회,민속기타

거짓말

吳鵲橋 2016. 9. 26. 06:47

사드 롯데CC로 군 29일쯤 발표...김천주민 반발 등 진통 에상

 

야 단독 김재수 해임안 처리...박대통령 직무무관 거부...앞으로 어떻게 될지.

여 국감 등 보이콧 ... 정국 급랭    나 같으면 더러워서라도 사표 내겠다.

여, 해임의결 무효...의장 고발. 야는 박정희정권도 이러진 않아...

해임안 파문 김재수 장관 정국경색 막기 위해 사퇴하라...동아일보 사설제목

 

이틀 앞 둔 김영란법...공직사회 몸조심

약속 일찌감치 취소 등 초긴장.  기업도 본보기 될라 에의 주시...

본보기로 걸릴라. 약속 기피... 일부에선 지인과 최후의 만찬...재미있구나...진작 이런 법을 만들었어야지...

 

 

박대통령 내수진작 골프 권장...장관들 자비로 치겠다. 그렇다면 지금까지는 공금으로 쳤단 말인가...

 

물대포 사건  백남기씨 끝내 사망...정치쟁점 급부상

의식 잃은 지 317일 만에  야권, 시민사회 책임 묻겠다.  공언

강신명 전 청장 등 7명 고발 불구...검 지휘부 조사는 착수조차 안해...그런데 무슨 책임을 어떻게...

유가족 책임자 없이 발인은 없다.

부건 여부를 놓고도 대립. 경찰 여전히 책임 소재 입 다물어, 대책위 사건을 은폐하려는 시도...

백남기씨 사인 철저히 규명해야....한국일보 사설제목

 

박정부 첫 국정교과서 1년만에 139곳 고쳐...교육부 수정사항 9곳만 알려...왜 이리 거짓말을 할까...

문제 없다던 초등 5학년 사회 잘못된 설명 비문 등 오류 많아. 검정교과서엔 평균 30건뿐...

국정교과서가 더 잘 되어야 할 터인데...말이 안 된다. 

40만명 틀린 내용 배우기도. 정부 입맛대로 고칠 우려 확인....

 

한국일보 삶과 문화...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정이숙

전략

"국가차원의 대형사고에 대해 국가안전처를 신설하고 만에 하나 사고가 나면 즉시 전문팀을 파견해 현장에서 사고에 대응토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 부처는 재난 안전전문성을 갖춘 전문가 조직으로 확실히 만들 것이며 이를 위해 순환보직을 제한하고 외국인 전문가 채용까지 고려하도록 할 것입니다."

2년전 4월 세월호 사고 이후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하신 말씀이다. 그 지시에 따라 1만 300여명이 근무하는 국민안전처가 생겼다. 그리고 2년이 채 되기 전에 경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이 일어났다. 지진앞에 국민안전처는 무력했다. 홈페이지는 먹통이 되었고 재난문자는 늑장 발송되었다. 지진안전국이라는 믿음 때문인지 국민안전처에 지진 전문가로 불릴만한 직원은 단 한 명 뿐이었다. 지진만 문제가 아니다. 대통령약속과는 달리 안전처가 2년동안 채용한 재난재해 전문가는 40명에 불과하다고 한다...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