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교문화재

明心寶鑑 114

吳鵲橋 2016. 9. 20. 06:51


陶淵明詩云, 盛年不重來, 一日難再晨, 及時當勉勵, 歲月不待人  

 

도연명시운, 성년부중래, 일일난재신, 급시당면려, 세월부대인。   

 

 

도연명의 시에 이르기를, 성년(盛年)은 거듭 오지 아니하고, 하루도 두 번 날이 새지 않으니, 젊었을 때에 마


땅히 학문에 힘쓰라.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나니...   

 

 

 

(字義  

 

도연명은 진()나라 때 사람. 위의 시는 歸田園居라는 그의 의 일부분이다. 2.3 2.3으로 끊어 읽고,


()()은 운을 맞춘 글자이다  

 

은 성()할 성. ?豊盛(풍성), 汪盛(왕성).   

 

해 년. 나이 년. 여기서는 의 뜻이다  

 

盛年은 혈기가 왕성한 한창 나이를 뜻하는 한 단어이다  

 

은 부사로, 거듭 중. ?捲土重來(권토중래: 흙먼지를 말아 올리며 거듭 쳐들어 온다는 뜻으로 세력을 만


회해서 재도전할 때 쓰는 말이다  

 

은 새벽 신. 여기서는 술어로 쓰였으므로 날이 새다로 해석했다  

 

+술어: ~하기 어렵다  

 

及時: 때에 이르러. , 의미상 젊은 나이에로 해석했다  

 

은 부사로 마땅히 당  

 

은 힘쓸 면  

 

는 힘쓸 려  

 

勉勵는 힘쓴다는 뜻의 한 단어이다  

 

기다릴 대. 대할 대. 대접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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