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부소산성

吳鵲橋 2016. 9. 6. 06:06

점심을 부소산성 앞에서 쌈밥으로 먹고 곧장 산성으로 올라갔다.

군창터, 3충사, 시비루 등을 볼 줄 알았는데 새로 만즌 반월루에서 이야기만 듣고 낙화암으로 향하였다.

오래전에 보았던 것과 달라진 것은 길이었다. 그 때는 흙길이었는데 지금은 시멘트길이었다.

낙화암을 보고 고란사를 보는 것이 부소산성을 보는 전부여서 아까웠다.

해설사의 해설을 듣는데 소요한 시간이 한 시간이나 되었으니 그 시간이면 군창터와 사비루 3충사를 다 돌아볼 시간이어서 아까웠다.


부소산성으로 가는 길목에 쌓아둔 기와들


부소산성의 금송


반월루는 전에는 없었던 것을 새로 만든 것 같다.


편액을 부여출신인 정치인 김종필씨 글씨였다.


반월루에서 내려다 본 부여읍



반월루에서 30분이상 해설을 듣고 낙화암으로 향하였다.

백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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