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부소산성 앞에서 쌈밥으로 먹고 곧장 산성으로 올라갔다.
군창터, 3충사, 시비루 등을 볼 줄 알았는데 새로 만즌 반월루에서 이야기만 듣고 낙화암으로 향하였다.
오래전에 보았던 것과 달라진 것은 길이었다. 그 때는 흙길이었는데 지금은 시멘트길이었다.
낙화암을 보고 고란사를 보는 것이 부소산성을 보는 전부여서 아까웠다.
해설사의 해설을 듣는데 소요한 시간이 한 시간이나 되었으니 그 시간이면 군창터와 사비루 3충사를 다 돌아볼 시간이어서 아까웠다.
부소산성으로 가는 길목에 쌓아둔 기와들
부소산성의 금송
반월루는 전에는 없었던 것을 새로 만든 것 같다.
편액을 부여출신인 정치인 김종필씨 글씨였다.
반월루에서 내려다 본 부여읍
반월루에서 30분이상 해설을 듣고 낙화암으로 향하였다.
백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