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정림사지 5층 석탑

吳鵲橋 2016. 9. 5. 19:51

정림사지는 사비도성의 중앙에 위치하였던 절터로 도심에 세워진 절로는 동아시아에세 오래 된 사례중 하나라고 한다. 목탑의 한계를 극복한 높이 8.3M의 석탑이 남아 있으며 발굴조사 결과, 금당지. 강당지, 승당지 등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불, 법, 승의 불교의 3보를 모두 구비한 백제 고유의 사찰 건축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정림사지 입구에서 본 정림사지 5층탑과 전각






1층 옥개석이 기단보다 더 넓다. 이것이 백제탑의 특징이다.


전각에는 현판이 없었다.

40년 전에는 이런 전각과 발굴 작업이 없어서 벌판에 덩그러니 탑만 있었는데...


전각안에 봉안 된 불상


발굴하여 터를 정리해놓았었다.




와적으로 경계를 구분해놓았었다.











'오작교의 행보 > 내가 한일 할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란사  (0) 2016.09.07
부소산성  (0) 2016.09.06
부여 답사  (0) 2016.09.04
뒤를 돌아보자  (0) 2016.09.02
홍삼진액  (0) 2016.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