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불교문화재

대웅전

吳鵲橋 2016. 8. 26. 07:18

대웅전은 사찰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전각이다.

석가불을 모신 전각이지만 때로는 약사불, 아미타불, 미륵불을 모신 전각도 있다.

위대한 영웅이 상주하는 곳이므로 가람의 정 중앙에 있다.


삼세불은 공간적으로는 약사불, 석가모니불, 아미타불을 모신곳이고

              시간적으로는 제화갈라보살(과거)  석가모니불(현재)   미륵불(미래)

삼신불은 비로자나불(법신), 노사나물(보신), 석가모니불(화신)


영산전은 석가모니와 그 제자들을 모신 전각

우화서는 영산회상에서 부처님이 삼매에 들 때 하늘에서 쏟아져 내렸다는 네가지 종류의 꽃비

수덕사 대웅전이 대웅전 중 가장 오래되었다고 한다.(1308년)

감로탱화-목건련이 아귀도에 떨어져 거꾸로 매댤려있는 어머니를 구제해서 극락왕생 시겼다는데서 유래

              불보살의 위신력으로 고혼의 극락왕생을 기원

              상단은 불보살이 상주하는 극락정토

              중단은 극락왕생을 염원하며 불보살님께 올리는 지극한 공양

              하단은 고혼들이 겪었던 삶과 죽음 당시의 생활상. 살면서 생전에 지어온 업

              아귀- 탐욕과 악행의 결과로 사후 이르게 되는 생존상태 기갈의 고통을 겪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