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불교문화재

사천왕은 수호신이라고 한다.

吳鵲橋 2016. 8. 23. 07:14

부도는 선승의 사리를 봉안 한 것, 수행자의 삶을 새긴 조형물, 9세기경 만들기 시작하였다.

유골을 모시는 묘탑으로 붓다, 불타에서 이름 하였다고 한다.


사천왕은 수호신으로 동방 지국천왕(비파), 남방 증장천왕(검), 서방 광목천왕(여의주),북방 다문천왕(탑)

지물과 방향은 일정하지 않고 사찰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발로는 악귀를 밟고, 머리에는 화영보관을, 갑주의 가슴에는 귀면,

벽암스님이 잦은 왜란과 호란으로 국난극복의 의지를 불러일으킴으로 그 간절한 염원을 담아 천왕문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수미산은 상상의 산으로 불단을 의미하며 보통 3단으로 한다고 한다.

              부처님을 모신 최상의 자리이다.


석등은 공양을 위한 것이며 부처님의 광명이라고 한다.

 부석사 무량수전앞의 석등이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법주사 쌍사자석등이 가장 오래된 것이며, 화엄사 각황전의 석등이 가장 크다고 한다.


반야용선은 극락갈 때 타는 배로서 용이 이끈다고 한다.

마하반야바라는 큰 지혜로서 피안의 언덕을 건너다라는 뜻이란다.

통도사 극락전의 뒷벽에 반야용선의 그림이 있다.

청도 운문사 악착보살이 매달려 있는 것도 반야용선이고  창영 관룡사 용선대가 있으며

영천 영지사에도 청도 운문사처럼 반야용선이 있다.

천은사 극락보전은 법당 전면이 용두, 후면이 용꼬리로 법당이 반야용선이란다.

내부에는 수미단 기둥에 상상의 동물로 장식

반야용선의 선실로서 천장에 상상의 동물들을 장식하여놓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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