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삼계탕

吳鵲橋 2016. 8. 18. 05:18

2016년 8월 16일이 말복이었다.

오늘 17일

원래는 통닭을 시켜 별이와 먹으려고 하였는데...

일본에 가 있어야 할 사람들이 되돌아와서

오전에는 선혜의 위내시경, 간 초음파검사를 하였는데 모두가 깨끗하다고하여서 다행이었다.

늘 소화가 안 된다고 하여 걱정이었는데...

약전골목에 있는 서울삼계탕집에 가서 삼계탕을 먹고 별이것은 포장해와서 주었더니 좋아하였다.

18일은 모녀가 팔공산 전통차 마시려 간다고 한다.

19일은 포항에 회먹으로 가자고 하기에 선뜻 대답하였다.

일본 못 갔으니 이렇게라도 마음을 달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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