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6일이 말복이었다.
오늘 17일
원래는 통닭을 시켜 별이와 먹으려고 하였는데...
일본에 가 있어야 할 사람들이 되돌아와서
오전에는 선혜의 위내시경, 간 초음파검사를 하였는데 모두가 깨끗하다고하여서 다행이었다.
늘 소화가 안 된다고 하여 걱정이었는데...
약전골목에 있는 서울삼계탕집에 가서 삼계탕을 먹고 별이것은 포장해와서 주었더니 좋아하였다.
18일은 모녀가 팔공산 전통차 마시려 간다고 한다.
19일은 포항에 회먹으로 가자고 하기에 선뜻 대답하였다.
일본 못 갔으니 이렇게라도 마음을 달래야지...
'오작교의 행보 > 내가 한일 할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밀막국수를 먹다. (0) | 2016.08.24 |
---|---|
포항 나들이 하이패스로 통과하였을 때 (0) | 2016.08.19 |
황당한 일 (0) | 2016.08.16 |
터널 (0) | 2016.08.13 |
여름철 차 점검 (0) | 201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