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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錢亂買子孫賢

吳鵲橋 2016. 8. 16. 06:41

有錢亂買子孫賢(유전난매자손현)

돈이 있어도 자손의 어짊은 살 수 없다.

공짜니까 더 좋게 한다. 자장면 봉사하는 운천스님


필기시험 도중에 합격자 발표...이상한 일이다. 이런 일이 한국에서 일어났다니...

자세한 내용은 사드가 들어 온 후에 하겠다.

우리는 무슨 무기인줄 모른다.

우리가 바지가랭이 붙잡고 매달려야 하는데 해준다니 민망스러울 따름이다.

임시 배치냐 영구 배치냐도 모른다고 한다.... 2016년 7월 23일   김종대 의원의 말 중에서


대한민국에서는 고객은 왕이 아니라 졸이고 소비자는 봉이다.

전기료금 50킬로왓드 쓰는 사람이 100원을 낸다면 500키로를 쓰는 사람은 1000원이어야 하는데...

4000원으로 40배를 내어야 한다고 한다.

대기업은 킬로왓드당 90원인데  가정은 124원으로 이미 40%가량 많은데 누진제 적용을 하고 있다.

매맞는 아내가 때리는 남편 손 아플까 걱정한다.  우리나라의 전기요금제의 현실...


산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산이 정상을 잠시 빌려주는 것이다.   엄홍길

산책은 목적지를 정하지않고 가는 것이고 한자로는 遊(놀 유)자를 쓴다고 한다.

박물관의 부처를 볼 때는 미적 감상을 하고

법당의 부처를 볼 때는 종교적으로 가피를 받으려고 본다.   그러니 장소에 따라 보는 관점이 달라진다.

기독교도 예수상을  만들었지만 로마 중반이후 파괴 하였다고 한다.

불교는 반대로 무불상 시대를 거쳐 불상을 제작하였다.

양무제가 달마대사에게

나의 공덕이 얼마나 됩니까... 없다.

불법진리는 무엇입니까...없다 라고 대답하였다고 한다.

알아차리지 못하고 흥미를 잃어버리고

달마대사도 법을 전할 수 없구나 하고

소림사로 들어가서 면벽 9년을 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