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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제비 잡아 꼬리는 남 준다.

吳鵲橋 2016. 7. 19. 07:01

윗 사람은 아랫 사람을 10년 걸려야 알고 아랫 사람은 윗 사람을 사흘이면 안다.

원님보다 아전이 더 무섭다.

이 빠진 호랑이는 토끼도 무서워하지않는다.

이집, 저집해도 계집이 최고이고 이방 저방해도 서방이 최고다.

일흔하나부터 남의 나이이다.   나는 벌써 남의 나이로 살아간다.

입바른  말 하면 미움 받는다.

입에 들어온 것도 삼켜야 내것이다.

입은 무거워야하고 발은 가벼워야 한다.

자식치고 부모 속 안 썩인 자식 없다.

작은 며느리를 보아야 큰 며느리가 무던한 것을 알게된다.

저승 100년보다 이승 1년이 낫다.

절에 간 색시는 중이 하라는대로 해야한다

젊어서는 서방이 좋고 늙어서는 고기가 좋다.

정들면 극락이다.

젊음보다 큰 재산은 없다.

정성이 지극하면 바위에도 풀 난다.

제가 춤추고 싶으니 동서보고 추라고 한다.

제 때의 한 수는 때 지난 백수보다 낫다.

제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불이 뜨거운 줄을 안다.

제 집 제사는 모르는 놈이 남의 집 제사는 안다.

족제비 잡아 꼬리는 남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