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놈 잡아들이라면 없는 놈 잡아들인다.
못 참는 것을 참는 것이 참는 것이다.
무 껍질이 뚜꺼우면 그해 겨울이 춥다.
물건은 남의 것이 좋아보이고 자식은 제 자식이 잘 나 보인다고 한다.
미인 소박은 있어도 박색 소박은 없다
밀밭 지나오더니 주정한다.
빨리 한다고 잘 하는 것은 아니다.
백 가지 꾀에 쓸 꾀는 한 가지도 없다.
번개가 잦으면 천둥친다.
봉황이 닭장에서 산다.
범이 개에게 물릴때도 있다.
부모는 먹지않고 자식에게 주나 자식은 먹고남아야 부무에게 준다.
부자 하난 나면 세 동네가 망한다.
부처도 다급하면 거짓말 한다.
화분에 심어놓으면 잡초도 화초된다.
불공에도 돈이 있어야 영험하다.
비싼 것이 싼 것이다.
빈 총도 겨누면 싫다.
빚은 웃으며 얻고 성내며 갚는다.
사슴은 사향 때문에 죽고 사람은 입 때문에 죽는다.
삼년 가는 흉 없고 석달 가는 칭찬 없다.
샘 가에서 기갈든다.
처삼촌묘에 성묘하듯한다.
세상에 말 다하고 죽은 귀신 없다.
소경이 기름값 낸다.
'기타 > 재미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족제비 잡아 꼬리는 남 준다. (0) | 2016.07.19 |
---|---|
술은 맛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 멋으로 먹는다. (0) | 2016.07.18 |
돈을 벌면 없던 일가도 생긴다 (0) | 2016.07.16 |
가만히 있으면 무식이나 면한다 (0) | 2016.07.15 |
내가 할 수 있을 때 인생을 즐겨라. (0) | 2016.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