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민 21 (2012년 7월분 )

7월분

7월 28일
아빠.엄마.누나와 같이 물놀이 갔다가 와서 신을 신은채로 거실로 들어섰다.

물놀이 갔다가 복잡해서 돌아와서 집의 목욕탕에 남매가 물놀이를 하고 있다.
물놀이 갔던 곳 보다 훨씬 낫다고 한다.

7월 27일
아침에 보니 어제 저녁에 목욕시켜서 셔스도 입혔는데 벗어버리고 자고 있었다.

자다가 사진을 찍는 소리에 잠을 깨었다.

7월 17일
할머니 친구가 보낸 홍삼진액속에 들어있는 홍삼캔디통을 식탁위에 두었는데 의자에 올라가서 다시 식탁에 올라가서 가져와서 열려고 하여도 안 열리니 할아버지를 불러서 열어달라고 하여도 안 열어주니 시무룩한 얼굴을 하고 있다.
이날 이후로 식탁에 있는 의자를 모두 치우고 인삼캔디통도 다른 곳으로 옮겼다.
아직까지는 사탕종류는 주지않으려고...

7월 14일 목욕을 시켜 놓으니 옷도 입지 않는 채 쇼파에 올라가서 리모컨으로 텔레비젼을 조정하고 있다.
사진 찍으려고 카메라를 가져가니 일부러 눈을 감아버렸다.

7월 13일 아침
야쿠르트를 할아버지 방에 와서 엎드려 마시고 있다.
빨대로 마시지 않고 구멍을 뚫어서 마신다.

7월 12일 아침 6시에 으으 하면서
손으로 무엇을 찾는 것 같아 베개를 주었더니 안고 잔다.
할아버지 팔을 잡던지 사람과 접촉을 하여서 자는 버릇이 있다.

7월 6일 아침 7시
제 베개는 손으로 잡고 할머니 베개를 빼앗아 베고 자고 있다.
할머니가 희민이 베개를 베려고 하니 기어코 못 베게 하였다고 한다.

7월 3일의 활동모습
어린이집에서 색종이 놀이하는 모습

전화 놀이

이 반은 네 사람 뿐인가?
무엇을 보는지 듣는지?

월 2일

색칠하는 모습

짝체조하는 모습

놀이하는 모습

7월 1일 오후에 쇼파에서 할아버지 배에 엎드려서 자기에 살자기 몸을 빼었더니 그대로 잔다. 떨어질 때 다치지마라고 이불을 깔아주었는데 1시간정도 자고 정말 이불에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