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사진첩 희민

희민 20 (2012년 6월분 )

吳鵲橋 2015. 11. 23. 20:17

6월분

6월 28일 목
화,목 2일간을 입안에 돌기가 생겨서 어린이집을 쉬고 보냈더니 피곤한지 갔다와서
스스로 이불과 베개를 가지고 할아버지방에서 자고 있다.

저녁에 목욕을 하고 나서 물장난을 하는데 바가지를 모자처럼

모자를 쓰고 김치하다가 모자가 뒤로 넘어가는 순간

6월 27일 수
오늘도 옷장에 있던 할머니 안경집을 내어와서 안경을 껴보고 있다.
위 아래가 바뀌었다.

6월 26일 아침
넘어져서 무릎을 다친 곳에 후시딘을 발라 주었더니
기어코 달라고 하여 바르는 흉내를 내고 있다.

입안에 돌기가 생겨서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았더니 잘 시간인지 10시가 되니 베개를 들고 큰 방으로 가서 이불도 없이 자고 있다. 이불 없이 자기는 처음이다 많이 피곤한 모양이다.

6월 25일 저녁 목욕을 시켜서 옷을 갈아 입혀놓았는데
다시 욕실에 들어가서 물도 없는 대야에 앉아있다.

나오라고 하여도 안 나와서 거실에 대야를 내어놓았다.

6월 24일 아침
아침밥을 먹으려고 상을 펴 놓았더니
턱을 상에 괴이고 텔레비젼을 보고 있다.

6월 23일 저녁 (진짜는 6월 26일인데 고휴일을 택해서)
할아버지 생신을 축하해주는 장면

실컷 먹고도 금방 쇼파에 올라가서 또 야쿠르트를 마시고 있다.

축하공연은 장식장위에서

6월 20일 아침
어벳밤에 할아버지방에 와서 할아버지 베게를 베고 자고 있는 모습

6월 14일 목
할아버지가 강의 갔다오니 할머니가 희민이 베개 사왔다고 보여주니 그만 들고 할아버지 방에 와서 베고 누웠다. 사진을 촬영하려고 하니 손으로 V자 모양을 하고 있다.

6월 9일 저녁
할아버지방에서 자라고 하였더니 베개를 들고 와서 깔고 자는 모습

6월 8일 금 오후 8시
할아버지가 목욕을 시키고 옷을 입히려고 하니 입지않고 달아나서 목마를 타고 있다.

6월 5일 화
의자에 올라가서 식탁위에 있던 할머니 안경집에서 안경을 끄집어 내어 쓰고 있다.

6월 4일 월 아침 8시
할아버지 컴 책상에 앉아서 할아버지가 컴하는 것을 본데로 마우스를 움직이고 있다.
커서 컴 잘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