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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바뀌지 않는다.

吳鵲橋 2015. 11. 21. 14:50

역사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 있었던 사건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보는 관점이 다를 수는 있다.
오늘 시민들의 생활이 내일의 역사이다.
책임만 있고 권리는 없는 노동자...
권리만 있고 책임은 없는 사업주...
집의 格은 殿, 堂, 閤, 閣. 齋 軒 耬 亭으로 구분한다.
臺는 사방을 훤히 바라볼 수 있는 주위보다 높은 곳에 있는 건물을 말하는데...어떤 것은 바다위에 지어놓고 대라는 이름을 붙인 곳도 있다. 바다위의 건축물을 대라고 한 것은 처음 보았다.
불교에서 말하는 3계는
욕계- 인간세상(식욕, 성욕, 수면욕)
색계- 천인이 사는 곳
무색계
육법공양 -般若燈, 解脫香 甘露茶, 菩提果, 萬行花, 禪悅米
燈은 지혜의 등불, 香은 해탈의 향, 茶는 열반의 맛,
花는 보살행의 아름다움, 果는 깨달음의 열매. 米는 깨달음의 기쁨이라고 한다.
이항복은 여러 선비가 모인 가운데서 가장 듣기 좋은 소리를
同房良宵佳人解裙聲(좋은 밤 아름다운 여인이 치마끈 푸는 소리)이라고 하였다고 해서 선비들의 동감을 얻었다고 한다.
사내란 계집앞에서는 나이를 타지 않는다.
음양에는 원래 천벌이 없는 법이다.